2020-01-21 09:37

文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 만찬' 참석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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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일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쁘라윳 총리가 주최한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청와대 제공)ⓒ forest-news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열리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앞서 하루 전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쁘라윳 총리가 주최한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갈라 만찬에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 및 배우자들이 모두 함께 자리했으며 주최국인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쌀 문화, 아세안 문화의 다양성, 아세안 문명 등 3부로 구성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 각국 정상 및 배우자들은 태국이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에 맞춰 재활용 플라스틱과 태국 비단을 혼방해 만든 넥타이, 스카프, 숄을 착용하고 만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 캄보디아 훈센 총리, 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 등 아세안 정상들을 비롯해 모디 인도 총리와 자유롭게 환담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3주 앞으로 다가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세안 정상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부산에서의 만남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