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표에 가상화폐 폭락, 청와대 국민청원 잇따라

지난 금강원 가상화폐 규제 발표에 이어, 법무부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목표로 한다고 밝혀 각 가상화폐 폭락으로 이어졌다.


20180111010006413_1515645292_1

연합뉴스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아날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페에 대한 우려도 굉장히 커 법무부는 기본적으로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가상화페에 관한 긍정적 보도도 있고, 블록체인 기술과 연관된 4차산업으로도 설명하는데 가상화폐 거래를 통해서만 블록체인이 발전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것과 연계시키는 것은 문제점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화폐 거래가 투기, 도박과 비슷한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어떤 상품 거래의 급등락과 비교했을 대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김치 프리미엄'이 언론에 등장하는 것도 한국 거래가 비정상적이라는 해외의 평가가 내려진 것"이라며 현 상황에 대한 해석을 내놓았다.


pixabay


현재 법무부는 거래소 폐쇄 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지만, 관련 부처들과 대책을 마련하여 법안 준비를 집행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현재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의 가상화폐 시세는 폭락한 상태이다.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1% 떨어진 1799만 5000원에, 리플은 22% 떨어진 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20%가량의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한편, 지난해 28일 정부가 발표한 가상화폐 규제를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하여 가상화폐가 한차례 폭락한 적이 있어 수많은 가상화폐 거래자들이 가상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쇄도하였다. 그리고 현재 법무부가 구체적인 목표인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표돼 한차례 더 가상화폐 폭락이 이르자,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반대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들끓는 상황이다.

인기 게시글

facebook
페북에 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