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간절곶 해상서 기관고장으로 어선 표류...해경 긴급예인

류재열 기자

20200106_161548.jpg

6일 울산 간절곶 동방 31km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해경이 예인하고 있다.(울산해양경찰서 제공)ⓒ forest-news



6일 오전 7시 55분께 울산 간절곶 동방 31km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던 어선을 해경이 긴급 예인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호(9.77톤, 연안복합)가 배터리 불량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아 해상 표류 중 선장 B씨가 관할 해양파출소로 신고했다.


울산해경 상황실은 인근 순찰중이던 300톤급 경비함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후 경비함정을 이용해 기관고장 선박을 강양항으로 예인조치 했다.


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항해나 조업중 기관고장은 좌초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며 "출항 전에는 필히 항해·기관·통신 장비 등을 철저한 장비 점검후 조업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