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경남곤충산업, 벡스코 반려동물박람회 참가

류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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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부산·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경남농업기술원 홍보부스에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경남도 제공)ⓒ forest-news



경상남도가 '2019 부산·경남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곤충산업 전시·홍보관'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식·약·사료용 곤충과 반려동물사료 정보, 곤충제품 전시 등이 마련됐다.


경남 농업기술원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 트렌드와 사료곤충 등 새로운 수요를 발굴해 사료용 곤충사육기반 조성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곤충에 일부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만 사료용 곤충에 분쇄·추출·건조·혼합 등 다양한 가공기법을 도입해 반려동물사료 제품 소재로 활용하면 곤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 농업기술원 노치원 소득기술담당은 "앞으로 사료용 곤충이 다양하게 활용될 경우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반려동물 건강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