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경남교육청 고등학교 선택과목 개설...2년만에 16.2과목↑

류재열 기자

KOo3DQvJcskMz-1MDfRxKi8xDjfONnUIN-0rFgvqyAdAA.jpg

경남교육청. 포레스트 DB ⓒ forest-news



지난 2년간 경남지역 50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의 학교별 개설한 과목 수가 현재 고3 기준 평균 47.8개 과목에서 고1 기준 64개 과목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이 27일 함안고등학교에서 개최한 '고교학점제 정책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2년 만에 평균 16.2개 과목으로 개설과목이 크게 늘면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다양화를 넘어 개별화로 나아가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비해 경남교육청이 학생의 진로 희망에 따라 다양한 과목 개설을 지원한 결과로 보인다.


이날 정책 세미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반영하듯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했으며 2019학년도 연구학교 운영과정의 성과와 본격 시행에 대비해야 할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됐다.


세미나는 함안고 장소영 교사 등 4명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 후 패널 토의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시행착오 등 경험담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