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수단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열전 돌입

류재열 기자

19년 연속 상위권 목표...47개 종목 1746명 선수단 참가


제100회전국체육대회개회식.jpg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경남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경남도 제공)ⓒ forest-news



경남선수단이 오는 10일까지 7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를 비롯해 각 시도 선수단, 관람객 등 7만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는 47개 종목에 임원 441명, 선수 1305명 전체 17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 선수단은 19년 연속 상위권을 목표로 올해 7월 13일부터 80일간 하계 강화훈련을 하는 등 전국체전을 준비해왔다. 


앞서 김경수 지사는 체육회 임원진을 찾아 "경남 체육이 2001년부터 전국체전 18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한 것은 체육가족 여러분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이번 체전에서도 경남의 저력을 보여주고 좋은 성적을 거둬 도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치러진 사전 경기를 통해 경남은 남자 핸드볼에서 금메달 1개, 체조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