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협업 1호 '우리마을 1cm 문화센터'

이윤기 기자

창원-함안 지역 경계 넘어 '상생의 길' 걷는다


창원시-함안군, 지역 경계 넘어 ‘상생의 길’걷는다 (시정혁신담당관) (2).jpg

창원시와 함안군이 시군 간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 협약식을 18일 체결했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는 함안군과 시군 간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지난 19일 조웅제 함안군 부군수와 양 시군을 대표해 협약서를 상호 교환했다.


창원시와 함안군은 지리적∙문화적으로 경계를 이루고 오랜 세월 동안 서로 생활권을 공유하며 화합과 긴밀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올해 6월 행정안전부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 공모로 선정된 '우리마을 1cm 문화센터 사업'과 허성무 창원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창원 북면~ 함안 칠원 간 4차로(국도14호선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 추진에 양 시군이 필요성을 공감했다.


또 양 시군은 해당 사업의 공동 추진뿐만 아니라 향후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들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인 '우리마을 1cm 문화센터' 사업은 마을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창원시(내서읍)와 함안군(칠원읍) 주민들에게 장간남과 도서대여,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남형 협업 1호' 사례로 선정되는 등 창원시와 함안군, 경상남도가 함께한 대표적인 협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창원 북면 ~ 함안 칠원 간 4차로 신설'은 지역 연계교통망을 확충해 창원국가산업단지와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 간 물류비용 절감과 교류강화, 도심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