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경남 국제경기대회 국비 공모사업 2개 대회 최종 선정

류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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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경남도 제공)ⓒ forest-news



경상남도가 '2020 국제경기대회 국비 공모사업'에서 2개 대회가 최종 선정돼 올해 대비 8000만원이 증액된 4억3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도가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인 '2020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대회를 신청한 데 따른 결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0 통영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2억3000만원)와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2억원)이다. 


이들 대회는 모두 통영시에서 개최되며 경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스포츠 대회를 넘어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통영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는 통영시와 대한 철인3종 협회가 주최하는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이 공인한 대회다. 올해 10월 17일 엘리트 및 주니어 대회를 시작으로 모두 35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효과는 21억원으로 추산된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대회 개최를 통한 13억원의 지역경제효과와 더불어 남해안 한려수도의 수려한 바다를 홍보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