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고백 1980→창원거리페스티벌'...옛 창원 도심 재현한다

김기호 기자

창원시, 창원거리페스티벌 시민과 함께 준비한다 (1).jpg

 '창원거리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의창구 중앙대로에서 열린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는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의창구 중앙대로에서 '창원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창원거리페스티벌은 도심의 거리를 활용해 시민이 일상을 벗어나 문화예술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회째 개최된다.


시는 창원만의 특성을 살린 문화콘텐츠로 구성했으며 무대공연 및 체험부스를 공모,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편의와 특별 이벤트를 위해 푸드트럭과 행사차량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공모는 중앙대로 일대에 체험, 공연활동을 담당할 팀을 모집하며 주무대에서 개최될 공연프로그램도 모집한다. 


푸드트럭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하며 특히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차량도 모집한다. 대상 차량은 연식이 오래되고 특별한 사연이 있는 8인승 이하의 승용차량이다. 선정된 차량은 중앙대로 행사장과 개폐막식 등에 배치하고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창원거리페스티벌은 명확한 색깔을 구성하기 위해 '고백 1980, 모두 함께했고 미래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확정했다. 


1980년대의 창원을 거리페스티벌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창원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