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내년부터 전 시내버스 무료

강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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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DB ⓒ forest-news 이윤기 기자



경상남도는 이달 현재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도민 다중이용시설은 2823개소로 지난해 1248개소 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된 시설은 민원실, 도서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기관(571), 시내버스(1,500), 터미널(70), 전통시장(62), 복지시설(159), 기타 체육시설 등(461)이다.


경남도는 공공기관 150개소, 버스정류장 224개소, 터미널 38개소, 복지시설 73개소 등 485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해 올해 말까지 무료 와이파이 3308개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에도 시내버스 168대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등 약 500여개소에 대해 무선 인터넷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내년에는 전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전 시군을 대상으로 무선 인터넷 인프라 구축 후보지 485개소에 대해 1차로 설치 필요 지역 조사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통신사업자와 함께 'AP'(무선송수신장치) 설치 위치를 현장실사 중이다. 


이달 중에는 현장실사를 마무리해 장비 설치와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