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김민지, 도쿄 무대 선다

윤은정 기자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단원 김민지 양.JPG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의 아동단원 김민지양(창원문화재단 제공)ⓒ forest-news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와 관련해 엘시스테마 재팬이 주관하는 '세계어린이 음악축제 2020 in 도쿄'의 국제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연주회 참여단원 선발에서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의 아동단원 김민지양(무학여중 2)이 선발됐다.


16일 창원시에 따르면 '세계어린이 음악축제 2020 in 도쿄' 행사는 전체 9개국의 엘시스테마 단원 120명이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도쿄 예술극장 콘서트홀에서 연주하며 한국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46개 거점 아동단원 중 4명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단원선발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퍼커션(팀파니) 각 1명씩 모두 4명으로 서류심사와 실기 영상 심사 등 오디션 절차를 거쳐 김양이 퍼커션(팀파니) 대표로 선발됐다.


김양은 창원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에서 6년간 아동단원으로 오케스트라 악기교육을 받았으며 특히 올해는 제9회 정기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와 실로폰으로 협연을 펼칠 만큼 기량이 향상되고 있는 유망주이다.


이번 선발과정에서 김양은 한국대표로 세계 9개국 단원들과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창원문화재단이 꾸려가는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단원들과 관계자들도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