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봐야 직성 풀리는 허성무 '창원경제부흥 시즌2' 간다

강석민 기자

150개 역점시책 발표...내년 시민체감도 향상에 중점


“시작한건 끝장 봅니다 !”창원경제부흥 시즌2 예고 (기획관) (2).jpg

'시작한건 끝장봅니다' 7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역점시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제가 생긴 건 순해도 한 번 시작한 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내년에는 시정에 창원 경제살리기 드라이브를 더욱 강하게 걸어 속도를 높이겠다"며 '2020년 창원경제부흥 시즌2'를 예고했다.


허 시장은 "올해는 창원스마트 산단,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창원경제의 혁신성장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성과에 집중해 왔다"며 "내년에는 창원 경제살리기의 시민 체감도 향상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7일 올해 초 창원경제부흥의 원년을 선포하며 이어온 경제 활성화 행보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인들을 초청해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창원상공회의소에서 '2020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허 시장은 경제계와 정책 공조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계와 시가 함께 다져온 혁신 성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한 달간 부시장 주재 보고회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진 주요업무계획 중 실국소별로 엄선한 150개의 역점시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