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청신호...기본설계 용역비 예산 반영

류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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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의 숙원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가 조기착공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12일 경남도에 따르면 남부내륙고속철도 기본설계 용역비 150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8일 착수해 진행하고 있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기한 내 완료된다면 내년 12월 중에는 '기본설계 용역' 발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노선 및 정거장 등의 배치계획, 철도 수송수요 예측, 공사내용·공사기간 및 사업시행자, 공사비 및 재원조달계획, 환경의 보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 일반적인 내용이었다면 '기본설계 용역'에는 △주요구조물의 형식 비교·검토 △기술적 대안 비교·검토 △지반 및 토질상태 △개략적인 공사비를 포함한 설계도서 작성 △실시설계의 방침 등을 포함한 기본적인 설계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