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너목보' 실력자 '하모나이즈'→남해안별신굿 명인까지

윤은정 기자

창원문화재단 9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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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나이즈(창원문화재단 제공) ⓒ forest-news


창원문화재단이 이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을 맞아 우수공연 2건을 선보인다. 


수요콘서트 무대를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국비사업으로 진행하는 '아트레인 콘서트'를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각각 선보인다. 


우선 화제의 20인조 '쇼콰이어 그룹'이 선사하는 하모니의 극치를 감상할 수 있는 수요콘서트에서는 쇼콰이어 10그룹 '하모나이즈'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하모나이즈'는 2016년 러시아 소치, 지난해 남아공 츠와니에서 각각 열린 세계합창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합창단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2관왕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IOC 공식초청 '메달플라자 콘서트' 무대에까지 오른 실력파 보컬그룹이다.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의 실력자로 출연해 화제의 그룹으로 주목받았으며 남아공의 한 식당 버스킹 영상이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트레인콘서트 '화부동, 남해의 신과 함께'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 명인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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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부동, 남해의 신과 함께'(창원문화재단 제공) ⓒ forest-news



'아트레인콘서트'에서는 '화부동, 남해의 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 명인의 후손들로 구성된 젊은 국악단체 '아트플레이스 신청'의 창작국악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 명인이 특별출연해 의미와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비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아트레인 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5월 진해에서 샹송공연을, 6월 창원동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브라스힐링 콘서트를, 8월 창원의집에서 '국악난장파티'를 선보인 후 네 번째 무대이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정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에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보급과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