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창원 개최 확정

이윤기 기자

창원서 ‘2020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한다(대통령배 KeG 전경).jpg

창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규모의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를 경상남도와 함께 공모해 창원시가 최종 전국 결선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경남·창원시, 경기·성남시, 울산시가 최종 경쟁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평가를 거쳐 26일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2019년 공모신청에 이어 2020년 결선개최지에 재도전해 e스포츠대회 결선 개최지 유치에 성공했다.


2020년 12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전체 사업비 5억5000만원이 투입돼 내년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스포츠 선수단, 참관객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종목 4개, 시범종목 2개로 구성되며 종목선정은 주관기관인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4월 중에 결정할 예정이다. 


또 창원시와 경남도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 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제1회 경남 보드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부대행사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게임 존, 모바일 게임 체험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지난해 13조1422억원으로 연평균 7.8%를 기록할 정도로 게임 산업은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