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김기호 기자

창원시,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해양항만과).jpg

8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8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이는 시가 연중 추진하고 있는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20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와 연계해 마련됐다.


첫 발표자 서익진 경남대학교 교수는 '개항과 근대화 그리고 미래'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서 교수는 마산항 개항 120년간의 근·현대사의 주요연혁과 탈 산업화시대의 체제 및 고용 없는 마이너스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정리해 발표했다. 


남재우 창원대학교 교수는 바다와 강으로 소통했던 조선시대의 개항과 창원을 통해 창원의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주제로 '교류와 교역의 도시, 창원'을 발표, 박병주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창원 항만(마산항)의 과거·현재·미래'의 주제로 마산항의 성장과정, 주요현안과제, 마산항의 미래 발전 방안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한석태 좌장은 "오늘 개최한 심포지엄이 마산항 개항 120주년 기념사업과 근대개항의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