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맥도날드 전국 매장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추진

강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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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주방에서 햄버거를 만드는 모습.(맥도날드 제공)ⓒ forest-news



맥도날드는 2020년까지 전국 레스토랑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추진한다. 


또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마이 보이스' 제도를 활성화해 고객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 반영하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최근 식품 안전 및 매장 청결과 관련한 고객들의 우려를 엄중히 받아들여 자체적으로 레스토랑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외부 기관의 점검도 받았다. 


또 지난 19일 전국 310여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의 날'을 진행, 고객들에게 주방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해 내·외부 평가 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는 '식품 안전에 대해선 안심된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얻었다. 


다만 매장 청결 관리 분야에선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강화된 기준을 가지고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등 추가적인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기존에도 '한국식품안전협회' 등 외부 기관의 불시 점검을 통해 관리를 강화해 왔으며 전국 직영·가맹점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신청, 2020년 내 전 레스토랑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