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맥도날드 전국 310여개 매장서 '주방 공개'

이윤기 기자

[사진9] 맥도날드 주방에서 햄버거를 만드는 모습. 위생적인 환경에서 철저한 메뉴얼에 따라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jpg

맥도날드 주방에서 햄버거를 만드는 모습.(맥도날드 제공)ⓒ forest-news



맥도날드는 19일 전국 310여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의 날'을 개최하고 식품 안전 시스템을 공개, 고객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과 고객의 안심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에 원재료 관리와 햄버거의 조리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해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전국 310여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주방 공개 행사에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600여명의 고객이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했으며 고객들은 원재료의 보관 및 관리 과정은 물론 버거가 만들어지는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맥도날드는 햄버거 패티가 얼마나 안전하고 정확하게 조리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세션을 마련했다. 맥도날드는 상단과 하단이 각각 218도, 176도 이상의 초고온으로 자동 설정된 그릴에서 위아래로 여러 장의 패티가 동시에 구워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 


또 원재료 보관부터 조리에 이르는 과정의 위생 관리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식재료가 보관되는 냉장, 냉동고뿐 아니라 30분마다 30초씩 손을 씻는 크루들의 손 씻기 방법과 절차 등 식품 안전과 품질 및 위생 절차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맥도날드의 철저한 식재료 품질 및 주방 위생 관리 시스템에 대해 고객 분들에게 생생하게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