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문신미술관 '하나가 되다'展...소장 작품 상설전

윤은정 기자

문신미술관, 13일부터 ‘하나가 되다展’ 개최.jpg

문신미술관 '하나가 되다' 展(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13일부터 문신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2020년을 맞이해 소장 작품 상설전인 '하나가 되다' 展을 개최한다.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고 문신 선생의 초기 구상회화부터 추상회화 조각에 이르기까지의 종합예술을 한눈으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문신선생 작품 중 1989년 창작 브론즈작품 중 '하나가 되다'를 비롯한 조각 작품 25점과 회화(복제) 13점으로 생전 문신작가가 지금의 문신미술관을 건립하고 첫 개관 전에 전시되었던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당시 많은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문신선생의 설레였던 전시관 모습을 재현했다.


미술관은 다양한 작품뿐만 아니라 전시장 유리 벽면에서 보이는 추산동 언덕의 전경과 야외 대형작품들이 조화롭게 연출됨으로써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원형 전시관에서는 문신선생이 석고조각 작품에 몰두하던 1970년~1980년대의 대형 석고조각 작업 중인 사진자료와 더불어 문신선생의 아틀리에를 연출해 함께 전시하고 있어 작품구상부터 완성된 브론즈 작품까지의  치열했던 그의 예술세계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