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미세먼지 정부추경...노후경유차·건설기계 213대 지원

강석민 기자

창원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공해 조치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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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DB ⓒ forest-news 이윤기 기자



창원시는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213대에 대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공해 조치를 위해 'DPF 부착·엔진교체'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21억91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차량 배출가스저감장치 DPF 부착(약 93대) △건설기계 배출가스저감장치 DPF 부착(약 28대) △건설기계 엔진교체(약 92대)이며, 5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4일 '2019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공고'를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으로 △차량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은 최초등록일이 2002년 이후이고 배출가스 5등급인 차량 △건설기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2.5톤 이상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가 해당된다. 


지원조건은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등록돼 있어야 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부착 후 최소 2년간, 엔진교체는 교체 후 최소 3년간 의무 사용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차량 배출가스저감장치(DPF)는 장치가격의 90%(유지관리비 포함) 정도를 지원하며 건설기계 배출가스저감장치(DPF)와 엔진교체는 자부담 없이 장치가격, 또는 엔진교체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대상 차량 또는 건설기계 소유자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문의 후 안내에 따라 장치제작사와 사전 부착가능여부를 협의한 후 장치제작사가 창원시에 신청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 시로부터 승인을 받은 건에 한해 장치 부착 및 엔진교체 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