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환영' SNS 릴레이 확산

이윤기 기자

마산합포구청장,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축하 홍보.jpg

(왼쪽부터)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 이영호 창원성산구청장.(창원시 제공)ⓒ forest-news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으로 창원성산구와 마산합포구 등 축하 SNS 홍보 릴레이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부마민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1979년 학생 및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지난 17일 40년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은 지난 18일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3·15의거탑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축하 SNS를 통해 "부마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지정은 국민 주권의 역사를 굳건히 하고 한층 나은 민주주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호 성산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부마민주항쟁은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큰 역사적 의미가 있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변곡점이 된 사건"이라며 "성산구청장 임기 중에 기쁜 소식을 맞이하게 돼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SNS 릴레이는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이어지며 이영호 성산구청장이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 차상희 대민기획관에 이어 성산구 전 직원이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허 시장은 이날 부산대학교 내 부마민주항쟁 시원석 인근에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환영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기인 부마재단 이사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