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폭탄전화'로 막는다...5·3분 간격으로 자동전화

강석민 기자

창원시청 전경 (19.9.24).JPG

창원시청사.(창원시 제공) ⓒ forest-news



창원시는 다음달 1일부터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일명 '폭탄전화'를 도입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불법 유동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로 매 20분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옥외광고물법 위반사항과 과태료 등을 고지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전화에도 불법광고물을 계속 살포하는 등 개선되지 않으면  5분, 3분 등 발신간격을 좁혀 전화를 마비시키는 방식이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불법으로 현수막, 전단 등을 표시하거나 설치한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