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불평등 해소 창원형 '살찐 고양이 조례' 통과 환영"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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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정의당 시의원(창원시의회 제공)포레스트 DB ⓒ forest-news



정의당 경남도당은 30일 최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창원시에서도 지역 설립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이사, 감사등 임원의 연봉 상한선과 기준을 마련하게 돼 임원과 직원간의 연봉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 공공기관인 시정연구원, 산업진흥원, 시설공단, 경륜공단 등 4곳의 임원은 고시된 최저임금 월 환산액에 12개월을 곱해 나온 금액의 7배 이내로 연봉을 받도록 권고하게 된다. 


경남도당은 이번 창원형 '살찐 고양이 조례' 통과에 대해 "불평등 해소, 기득권 타파를 위해 경남도의회를 시작으로 정의당 의원이 있는 창원과 거제에서도 그리고 전국의 지방의회 의원들과 함께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극심한 소득격차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인 살찐 고양이 조례가 더욱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