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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는 달력'몸짱 소방관 달력' 올해도 나왔다

2018년도 몸짱 소방관 희망나눔달력 표지.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이 방화복을 벗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도 ‘2018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11월9일부터 1월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익금 전액을 의료취약계층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해져 해마다 판매 부수가 늘었고 기부금액도 증가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중증 화상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적정 시기에 치료를 받아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시작은 2014년이었다. 그 해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3명이 어린이 화상환자의 치료비를 기부하는 ‘2015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 만들기에 참여한 것이다. 소방재난본부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근육질 소방관들이 직접 달력 모델로 나서 인기를 끌었던 것에 착안해 달력 제작에 나섰던 것이다


지난 2015년 처음 제작·판매되기 시작한 '몸짱 소방관 달력'은 올해 1만 4,370부가 판매되면서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고, 15년 1,648만원에 그쳤던 수입은 16년 9,500만원으로 훌쩍 증가했다. 17년에는 1억 2,68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혜택을 받은 의료취약계층 환자도 15년 2명, 16년 23명, 17년 3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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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도 달력에는 지난 4월 열린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출신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나섰다. 뜻을 같이한 사진작가 오중석씨가 재능기부로 촬영에 나섰고, GS SHOP에서 디자인 등 제작비용 20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수익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그래서 더욱 많은 화상 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2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3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4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5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6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7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8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9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10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11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12월 달력.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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