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서상초 전교생 31명의 '아름다운 제주도 체험'

윤은정 기자

통합총동창회 지원...제주 '꿈나래 도시' 문화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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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초등학교 학생들의 제주 도시문화체험학습(경남교육청 제공)ⓒ forest-news



"친구들과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서상초등학교 전교생 31명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도시문화체험학습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도시문화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도시의 문화와 진로 관련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매년 실시돼 왔다.


첫째 날에는 한림공원을 둘러보며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협재동굴과 쌍용동굴을 지나 워싱턴야자, 종려나무, 키위, 각종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육지와 다른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체험했다.


이어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플레이케이팝 테마파크, 테디베어뮤지엄,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친구들과 함께 쇠소깍에서 제주도 전통 땟목인 테우와 조각배를 타는 것으로 시작한 둘째 날에는 천지연 폭포에서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성읍민속마을에 들러 제주도의 전통적인 가옥과 생활모습을 살펴보고 아쿠아플라넷에서 각종 해양생물들을 관찰, 바다 동물들이 함께 펼치는 공연을 관람했다. 


이외에도 에코랜드 테마파크에서 볼드윈 기관차를 타고 한라산 원시림을 탐방하며 자연이 주는 무한한 혜택과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한편 올해 제주도 문화체험학습은 서상초등학교통합총동창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