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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안태근 前 검사 성추행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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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서지현 검사는 지난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 2010년 10월 장례식장에서 많은 검사들과 법무부 장관까지 있는 상황에서 안태근 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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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검사는 "주위에서 피해자가 직접 나가서 이야기를 해야만 너의 진실성에 무게를 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 이야기에 용기를 얻어 이렇게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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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사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여전히 떠올리기 힘든 기억이다. 옆 자리에 앉아 허리를 감싸안고 엉덩이를 쓰다듬는 행위를 상당 시간 동안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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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서 검사는 성추행 사건 이후에 소속 검찰청 간부를 통해 사과를 받기는 했지만 정작 안태근 검사로부터는 아무런 사과를 듣지 못했으며 오히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의 경고를 받고 2015년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안태근 검사의 성추행을 당시 최교일 법무부 검찰국장(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앞장서서 덮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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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지현 검사의 폭로에 안태근 전 검사는 "오래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다. 보도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접했으며 그런 일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지현 검사는 지난 26일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자신의 성추행 피해사실을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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