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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세차가 인기있는 이유' 내 차의 건강을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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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피어나는 꽃들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앙상했던 가지들에 싹이 올라오고 무채색 느낌을 주던 거리에 배경들이 색깔이 입혀지는 시기다. 거리에 나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특히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내 차를 깔끔하게 하기 위해 세차장을 찾는 사람들도 늘기 마련이다. 드라이브를 가기 전 내 차를 깔끔하게 세차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세차를 하는 방법은 기계 세차나 세차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차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셀프 세차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고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는 셀프 세차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초보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셀프 세차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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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셀프 세차를 자주 하는 사람들도 간과하기 쉬운 내부 세차다. 물론 외부 세차를 마친 후 내부 세차를 할 수 있지만, 그때 내부에 먼지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외부에 다시 오염물질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내부세차라고 볼 수 있다.


내부 세차에도 순서가 있다. 내부 세차는 천장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좋으며 천장을 천소 한 후 내부 세차 전용 세제를 뿌린 후 극세사 타원로 눌러가며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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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의 청소가 끝났다면 그 다음은 차량의 시트를 청소하면 된다. 자동차 시트에는 각종 부스러기와 이물질 등이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 세균 번식의 예방법이다.


직물로 된 시트라면 차량용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면 된다. 그러나 요즘은 대부분 인조가죽이나 가죽시트로 나오기 때문에 이때는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후 가죽 세정제를 뿌린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줘야한다. 아른 걸레로 닦은 후 가죽 보호제를 필히 뿌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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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완료했다면 다음은 핸들, 기어, 대시보드 등 차량 구석구석 청소하면 된다. 핸들과 변속기어, 버튼은 차량 안에 물티슈를 구비하고 수시로 닦으며 관리하는 것이 좋다. 차량 내 대시보드는 차량 세정제를 걸레에 뿌린 후 닦아주는 것이 좋다.


차량의 바닥 매트는 각종 오염물질이 제일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대트를 뺀 후 털어주고 청소기를 이용해 남은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최근에는 셀프세차장에 가면 매트 전용 세척기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그 루 햇빛에 건조하면 깔끔하게 차량 내부 청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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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외부 세차를 할 타이밍이다. 최근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아 그냥 세차를 하게 되면 차에 흠집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물로 애벌 세차를 한 후 본격적으로 외부세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고압건으로 차량 전체에 먼지를 털어낸다는 생각으로 애벌 세차를 하고나서 거품건으로 차량 전면에 뿌리면 된다. 이후 거품이 차량에 스며들게 기다렸다가 프리 워시를 진행하면 되는데 이때 도장면을 직접 문질러 닦으면 된다. 차량을 더욱 사랑하는 사람들은 프리 워시용 카 샴푸나 세정제를 이용해 거품을 발생시켜 닦는 경우도 있다. 이후 고압수로 행궈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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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세차 전 청소용품을 구매할 때 카 샴푸와 워시 미트, 버킷을 세트로 구매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프리 워시 후 차량 외부에 있는 오염자국과 오염막을 제거할 때는 카 샴푸와 물을 일정 비율로 희석시킨 후 워시 미트에 묻혀 구석무석 닦으면 된다.


순서는 루프, 사이드, 보닛 순서대로 닦으면 되고 타이어는 타이어 세정제로 청소하면 셀츠 세차는 거의 마무리 단계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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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내부와 외부를 세제와 샴푸로 닦아낸 후 마지막 단계는 린스와 물기제거만 하면 세차는 끝이난다. 린스는 미트질을 한 후 물로 씻어내는 것을 말하며 물로 제대로 차를 닦지 않으면 미트질을 한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고압수를 이용해 깨끗이 행궈주면 된다.


물기 제거는 린스작업이 끝난 후 그늘에서 극세사 타월로 작업을 하면 되는데, 이때 직사광선 아래에서 하게 되면 물기를 닦기 전에 물기가 마르면서 물자국이 생기기 때문에 그늘에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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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세차나 세차 업체에 맡긴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며 고생이 훨씬 덜하다. 하지만 기계 세차는 차량에 흠집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세차 업체에 맡기면 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셀프세차보다 꼼꼼한 부분까지 해주진 않는다. 물론 몇십만원짜리 세차를 맡기면 얘기가 다르다. 하지만 이건 너무 비싸니 패스.


차신의 차량에 애증이 있다면 셀프 세차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차를 직접 자기 손으로 하다보니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며 잔흠집까지 방지할 수 있다. 차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고 고생이 크기는 하지만 셀프 세차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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