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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7년의 밤', 3월 봄바람도 오싹하게 할 관전포인트 3

영화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영화 ‘7년의 밤’ 개봉일을 3월 28일로 확정했습니다. 베스트셀러이자 정유정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하여, 2016년 5월 촬영을 마쳤으나, 개봉이 계속 미뤄지다 개봉일이 확정되었는데요. 제작 2년만에 개봉하는 셈이죠.


출처 : 네이버 영화 <7년의 밤> 포스터


봄바람 불어오는 3월에 등골을 오싹하게 해 줄 스릴러 영화로, 7년 전 우발적으로 살인 사건을 일으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현수 (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영제 (장동건 분)의 갈등을 그려냈습니다.


사람 누구에게나 있는 고통에 관한 이야기와 생을 걸고 지켜내야 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영화 개봉 전에 알아두면 좋은 4가지 관전포인트 함께 보시죠.



스릴러 영화 '7년의 밤', 3월 봄바람도
오싹하게 할 관전포인트 3






관전포인트 1

정유정 원작소설, 영화로 보고 싶은 소설 1위



영화 ‘7년의 밤’은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의 원작소설로, 맥스무비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한 ‘영화로 옮겨지길 바라는 한국의 원작’에서 1위를 차지한 바가 있습니다.


그만큼 원작소설도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래 머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영화 또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유정 작가의 소설이 영화화 되는 것은 처음은 아닙니다. 정유정 작가가 처음 이름을 알렸던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내 심장을 쏴라’ (이민기, 여진구 주연)에 이어 두 번째 영화화되는 작품입니다.


보통은 영화화하면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네이버 평점 8점을 받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7년의 밤> 촬영 현장 포토


물론 원작자가 같다 하더라도 감독이나 배우에 따라 작품은 달라지겠지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추상민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장동건이 같이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영화도 원작소설 못지 않은 기대를 가질 수 있겠습니다.






관전포인트 2

심의결과 '15세 관람가', 원작보다 순화?



한편, 개봉에 앞서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심사를 받은 영화 ‘7년의 밤’은 15세 관람가 등급이 확정됐습니다.


영등위는 영화가 물리적 구타와 폭행, 선혈, 자살 등 폭력적 내용들이 자극적이지 않게 묘사되었고, 반성과 용서라는 주제의 이해도 등을 고려하면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하기에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영화 <7년의 밤> 티저 예고편


그러나 원작소설 ‘7년의 밤’이 폭력과 살인 등의 선정적인 장면들에 대한 구체적으로 묘사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를 순화하지 않는 한 이러한 등급 판정이 나올 수 없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순화하려다가 원작보다 못한 영화가 나올 거라는 걱정인 셈이죠.


자세한 내용은 한달 뒤 영화가 개봉해야 알 수 있겠습니다. 어쩌면 논란이 된 만큼 얼마나 원작과 표현이 달라졌을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겠죠.






관전포인트 3

배우 장동건, '친구와 '태극기 휘날리며'

이어 새로운 대표작 될까



출처 : 네이버 영화 <친구> 스틸컷

출처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스틸컷


마지막으로 눈 여겨볼 관전포인트는 바로 배우 ‘장동건’입니다. 어느 덧 25년 차 배우에 들어선 장동건은 활동해 온 시간만큼 필모그래피도 가득합니다.


하지만 영화로 장동건의 대표작을 꼽으라 한다면 아직까지 ‘친구’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지만, 이렇다 할 작품들은 없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7년의 밤> 티저 예고편


그러나 이번 영화 ‘7년의 밤’에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M자 이마가 눈에 띄는 캐릭터를 선보였는데요. 외모적 변화도 큰 만큼 연기도 돋보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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