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승강PO→잔류왕' 마지막 경기까지 '아무도 모른다'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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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룩. 포레스트 DB ⓒ forest-news



승강 플레이오프 갈림길에 선 경남이 '잔류왕' 인천과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경남FC는 30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유나이티드와 K리그1 잔류를 향한 38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현재 각각 리그 10위(인천)와 11위(경남)에 머물고 있는 두 팀은 최종전인 38라운드까지 잔류의 주인공을 가리지 못했다. 


경남과 인천의 승점 차는 단 1점으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잔류 또는 승강 플레이오프 팀이 결정된다.


양 팀의 역대 통산 전적은 경남 11승 14무 5패로 경남이 월등히 앞선다. 최근 10경기 전적 또한 경남 3승 4무 2패로 경남이 우세하다. 그러나 올 시즌 치른 세 번의 맞대결 성적은 2무 1패로 인천이 앞선다. 


최종전에서 경남이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짓게 된다. 그러나 무승부 또는 패배를 할 경우 잔류를 위한 또 한 번의 싸움인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이에 경남은 사활을 걸고 이번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팬들 또한 마찬가지다. 단 한 경기에 팀의 운명이 결정되는 만큼 각자 구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