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신년인터뷰] 박종훈 경남교육감 "전국 최초 교육인권경영센터 설립"

류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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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포레스트 DB ⓒ forest-news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에서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토대로 혁신교육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 교육공동체가 고루 행복한 교육, 미래희망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교실수업혁신으로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다"며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미래를 만들어나갈 핵심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참여형 배움중심수업으로 교실문화의 변화를 이끌어왔으며 이제는 수업혁신 노력이 모든 학교 모든 교실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박 교육감은 " 경남교육청은 교육기관으로는 전국 최초로 '교육인권경영센터'를 설립한다"며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경남의 모든 학교가 존중과 배려, 참여와 협력이 있는 배움터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혁신추진단' 신설에 대해서도 "학교는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육공간으로 학교공간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며 "경남교육청은 교실공간 재구성, 어린이놀이환경개선, 휴식공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사용자가 참여하는 공간재구성 과정을 민주시민성을 기르는 교육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박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소속의 교육기관간·부서간 다모임을 활성화하고 소통과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학교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경남의 학교교육활동이 더 풍성해지고 학생들의 진로탄력성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