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신용카드 할부, 6개월보다 5개월이 좋은 이유


현금 대신 카드 결제가 보편화된 요즘, 신용카드를 얼마나 합리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누군가는 신용카드의 혜택을 최대로 누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감당할 수 없는 수수료와 빚에 시달리게 된다. 신용카드 할부의 늪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1. 신용카드 결제일은 하나로 통일하자.


신용카드를 사용시 가장 안 좋은 방법은 카드마다 결제일을 달리해 현금서비스와 리볼빙 등으로 결제하는 것이다. 이를 곧 돌려막기라 부른다. 이런 상황을 막고 싶다면 사전에 모든 신용카드 결제일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결제일을 한 날짜로 통일하면 그 달에 결제해야 할 총액이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소비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카드 결제일을 급여일 전후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데 월급으로 카드값을 막지 않으면 카드 결제일에 통장잔고가 없을 것 같은 불안감 때문이다. 이럴 때 신용카드 결제일을 매달 14일, 또는 15일로 지정하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그나마 돈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할부는 5개월로 하는 것이 좋다.


보통 많은 이들은 할부 수수료를 크게 신경쓰지않고 할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6개월 할부를 하고자 한다면 6개월 보다는 5개월로 할부를 하는 것이 좋다. 


카드사별로 수수료율은 상이하지만 보통 신용카드 할부수수료는 2개월, 3~5개월, 6~9개월, 10~18개월 등 할부 구간별로 상승한다. 그렇기때문에 만약 6개월 할부를 하려고 생각한다면, 5개월로 하는 것이 좋다. 5개월은 2~5개월 할부 수수료율이 부과되고, 6개월은 6~9개월 수수료율이 부과 되기때문이다. 


평소에 유이자 할부를 할때 할부 수수료를 보다 절약하고 싶다면, 2월, 5월, 9월, 18개월와 같이 각 구간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달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할부기간 및 수수료율을 카드사마다 상이하기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유이자 할부를 할때는 가급적 미리 수수료를 계산하고 이용하도록 하자.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할부 수수료 계산기에 할부금액과 기간 등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3. 수중에 돈이 생겼다면? 신용카드 선결제 서비스 이용하기


유이자 할부를 이용 중인데 수중에 돈이 생겼다면 선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할부 기간이 길더라도 중간에 선결제를 이용하면, 최초 결제일에서 선결제 시점까지만 수수료를 부담하면 되므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이용 건별로 원하는 금액을 결제하거나 전액을 한 번에 결제하는 선택이 가능하므로, 카드사별 홈페이지나 앱을통해 상세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4. 연체는 절대 안된다.


신용카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카드 대금을 연체할 때'이다. 신용카드의 정상적인 이자율은 아무리 높아도 연 20%를 넘기지 않지만 연체 이자율은 27.9%까지 올라간다. 특히 연체 이자는 복리까지 적용돼 빚이 무서운 속도로 늘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않도록 하자. 연체 이자율은 리볼빙, 현금서비스 등 다른 서비스 이자율보다 높은 이자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신용카드는 5일만 연체되더라도 즉각적으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고, 연체 이력까지 있다면 신용등급은 5~6단계까지 떨어질 수 있다. 연체료는 신용카드 계약서에 명시돼 있으며, 연체 이자율은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다.

인기 게시글

facebook
페북에 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