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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에 분노해 '유니폼을 찢은' 원주 DB 센터 로드 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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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스플뉴스


한국프로농구(KBL) 원주 DB의 센터를 맡고 있는 외국인 용병 로드 벤슨이 심판 판정에 화가나 유니폼을 찢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DB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매우 치열했다. 원주 DB는 4일 서울 삼성에 패해 13연승 행진이 중단되었다. 또한 전자랜드도 4일 울산 현대에 패하며 2연패의 위기에 몰려있었다.


승리를 향한 양 팀 선수들의 열기가 뜨거웠던 탓에 과격한 게임 진행이 있었고, 양 팀 간의 승리를 향한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이때 3쿼터 막판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로드 벤슨이 퇴장을 당하던 순간 '판정 논란'이 불거져 뜨거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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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스플뉴스


원주 DB의 센터 벤슨이 몸싸움 과정에서 파울 판정을 받아 5반칙 퇴장을 당한 것이다.


그 순간 벤슨은 분노를 참지못하고 자신의 유니폼을 찢었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의 의미로 유니폼을 찢은 것이다.


벤슨은 앞선 상황에서도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었고, 자신이 생각하기엔 반칙이 아닌데도 심판이 휘슬을 불고 5반칙 퇴장을 명령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유니폼을 찢은 것으로 보인다.


벤슨이 돌발행동을 보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가자 장내는 술렁였고 원주 DB의 이상범 감독도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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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스플뉴스


분노에 찬 표정으로 라커룸에 들어갔던 벤슨은 잠시후 다시 벤치로 돌아와 경기를 관람했고, 경기는 93-80 전자랜드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원주 DB는 지난 4일 서울 삼성에 패한데에 이어 13연승 행진이 중단되고 2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원주 DB는 앞으로 10승만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짓지만 이번에 패하면서 2위 전주 KCC에 2게임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반면 전자랜드는 홈 4연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5위를 기록하며 6강 싸움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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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스플뉴스


한편 로드 벤슨은 2010년부터 KBL에서 활약한 특급 용병으로 지난 4일 정규 리그 개인 통산 5,600득점을 달성한 바 있다. 현역 선수 중 5,600득점을 달성한 선수는 김주성(원주 DB), 애런 헤인즈(서울 SK), 문태영(서울 삼성), 양동근(울산 현대모비스)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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