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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 급매 주의사항 4가지

급매물은 인근 아파트의 시세들보다 많이 저렴한 것을 말한다. 물론 매도자의 사정에따라 시중 가격보다 낮게 내놓을 순 있다. 그래도 급매물이라면 몇가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격만 싸다고 덥썩  잡으면 자칫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1. 시세조사는 필수다.


중개업소의 말만 믿고 급매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선호하지 않는 동·호수는 다른 시세에 비해 가격이 낮을 수 있는데 이걸 급매물로 둔갑시켜 중개하려는 중개소도 더러 있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제 해당 물건에 대한  정확한 시세를 파악해  해당 물건이 정말로 싼 가격인지 스스로 확인해봐야 한다.


2. 왜 싸게 나왔는지 살펴보자.


매도자가 집을 비싸게 팔고싶어 하는 심리는 누구나 같다. 또한 거래를 진행하는 중개업소도  나쁜 이야기는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급매로 나온 물건의 성격을 잘 파악해야 한다. 대출이 문제가 될 수 있고, 세금, 전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만약 과도한 대출 부담 때문이라면 매수자가 가격을 더 다운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

3. 매매가 오랫동안 이뤄지지 않는 매물도 주의


오랫동안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건 그만큼 경쟁력이 없거나 알아내기 어려운 다른 이유가 감춰 있을 수 있다.
납득할 만한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구입한다고 하면 나중에 내가 팔 때도 힘들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4. 대출을 받아야한다면 대출계획을 세워라


대출을 받아 매입할 계획이라면 대출가능 여부와 대출금액, 대출 승계 여부 등을 꼼꼼히 파악한 후 계약해야 자금부족으로 계약을 파기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된다. 구매하려는 집의 등기부등본을 뗀 다음 전세권 설정등기를 확인해 전세대출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알아봐야 한다. 전세 대출이 많이 이뤄져 있는 경우에는 구매하려는 집을 담보로 한 대출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 전 미리 은행에 가서 대출 가능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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