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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의 대부, '무한도전' 오는 3월 31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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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12년간 함께해온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3월 31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전지적 참견시점' 제작 발표회에서 권석 예능 본부장이 '무한도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권석 예능 본부장은 "'무한도전'이 새판을 짜는 게 맞다"며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현 체제 '무한도전'은 3월 31일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도된 내용이 전부"라며 "방송국은 기존 멤버들이 다 같이 가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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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권석 예능 본부장은 또 "현재 논의 중이다. 멤버들한테 전화도 하고, 녹화장에도 찾아가서 만나고 있다"며 "멤버들도 논의를 하면서 결정이 날 것 같다. 정해진 건 없다"고 설명했다.


시즌제와 관련해서 권석 예능 본부장은 "3월 31일 종영 이후에 곧바로 시즌2가 시작될지, 아니면 계속해 원년 멤버들이 최행호 PD 체제 하에 방송을 이어갈지, 아예 폐지가 될지, 모든 시나리오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권석 예능 본부장은 "김태호 PD가 원하던 시즌제는 인터벌 식으로 휴식을 가지며 이어가는 시즌제였다"며 "모든 가능성을 두고 고민 중이다. 당장 3월 31일 이후의 편성도 미정인 상태"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이 다른 출연진을 물색 중이라는 것과 관련해 권석 예능 본부장은 "제작진은 플랜 A 뿐만 아니라 플랜 B까지 준비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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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권석 본부장은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만큼 충성도도 높고 관심도 많이 받는 프로그램"이라며 "여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잘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12년간 연출을 맡았던 김태호 PD가 하차하고 새 제작진이 투입돼 대대적인 큰 변화를 예고한 상황이다.


김태호 PD 빈자리에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등 연출을 맡은 최행호 PD가 채울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박명수와 정준하, 하하 등 원년 멤버들의 하차 여부까지 논의 중에 있어 앞으로 '무한도전'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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