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시민 제안 공모사업 28건 심사

류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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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DB ⓒ forest-news



울산교육청은 시민참여예산위원 30명을 대상으로 제2회 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 제안 공모사업 28건에 대해 심사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안건은 5개월간 신청된 전체 28개의 시민참여 제안 공모사업을 심사, '친구와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배움 여행' 등 17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또 설명회, 설문조사, 상시 의견 등으로 접수된 시민의견 수렴결과를 위원들과 공유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참여의식 제고와 위원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예산학교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산학교를 통해 울산교육재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0년 본예산 편성 기본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 전년도 위원회 활동 사례 공유, 내년 예산안 조정 의견을 효율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분과위원회 구성과 임원선출 협의, 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설명 청취를 위한 일정 협의 등 위원회 운영에 대해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달 30일까지 4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교육청의 예산편성 과정에 의견 제시와 시민의견을 수렴·집약하는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설문조사, 시민설명회, 제안사업 공모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출된 시민 의견을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올해 11월초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