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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없는 운동과 다이어트 원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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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월로 접어들면서 햇빛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하루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곳이 많다. 즉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다.


여름은 노출의 계절로 사람들은 저마다 몸매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노출의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 그러나 몸매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 거울 앞에 설 때면 주눅이 들곤 하는데 그때 마다 드는 생각은 '운동 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려 하니 막막하다. 운동에 대한 상식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PT를 하자니 비용이 많이 들고 막상 시작해도 언제나 그렇 듯 며칠 안 돼 흐지부지 작심삼일 되고 마는 운동. 어떻게 하면 운동을 꾸준히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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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운동은 기분 좋은 건강한 행동이어야 한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제대로 따라와 줄리 없지 않은가? 싫은 걸 억지로 지속할 사람은 없다. 이왕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새 운동화라도 준비했다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원칙이 있다. 당신의 운동 목표를 이룰 있게 해주는 7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운동 시작 전 알아두면 좋은 원칙



1. 운동할 시간을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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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안 바쁜 사람은 없다. 심지어 집에서 빈둥대는 백수도 바쁘다(비하발언 아닙니다). 이렇게 늘 시간에 쫓기는 우리들이 하는 말은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라는 말뿐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어떤 이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그들은 운동을 할 시간이 있어서 하는 거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럼 시간을 내는 게 어떻게 가능할까? 간단하다. 운동을 위해 시간을 미리 확보해두면 된다. 즉, 1일 실천 리스트와 함께 계획표를 작성하면서 운동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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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간을 얼마나 확보할 것인가?

단 5분이라도 좋다.



1시간, 2시간. 굳이 이렇게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다. 단 5분이라도 좋다. 아무리 바빠도 5분 정도 걷거나 스트레칭할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처음부터 1시간씩 내기랑 사실상 쉽지 않다. 쉽게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하루 단 5분이라는 시간이라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자동차 대신에 걷거나 자건거를 이용하는 등 일상에서도 운동이 가능하지만, 이것 이외에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운동이라는 행동에 의미를 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점점 그 시간을 늘려 나갈 수 있다.










2. 지금 당장 시작하라


내일부터 해야지, 다음 주부터 하면 되겠지, 바쁜 일이 좀 해결되면 해야지 하는 나약한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설령 공부를 하고 있는 입시생이나 공시생도 '합격하고 나면 운동해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잠시 휴식하고자 가지는 게임하는 시간, 커피마시는 시간은 가지면서 5분 정도라도 운동하는 시간은 왜 가지지 않는 것이가?



지금 당장 의자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심호흡을 하고, 걸어라.




독서실에 있는 경우는 휴게실에 가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직장인이나 일반인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잠시라도 스트레칭을 하고 걷고 나면 기분이 한 층 업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 기분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더욱 발전된 자신의 모습도 보일 것이다.


준비를 위래 시작도 못하는, 바쁘다는 핑계를 무기 삼아 미루는 생각은 완전히 버려야 한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운동과 식사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의 일부로 받아 들이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운 거 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얻은 건강과 기분과 몸일 수록 유지되는 기간도 짧다는 것을 기억하라.








3. 운동 후 '기분 좋음'에 초점을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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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운동을 시작했다면 이를 지속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중 가장 쉽고 중요한 방법이 바로 운동 후 좋아진 기분을 매일 상기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이유보다 하기 싫은 핑곗거리가 더 많은 것이 운동이다.



운동 후 좋아진 자신의

기분 상태를 떠올려야 한다.



주위에 보면 운동에 중독된 사람들이 여럿 있다. 분명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필자도 안다. 그렇지만 과연 이들이 운동하는 그 고통이 즐거워서, 그걸 즐기기 때문에 중독된 것일까? 대답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김종국을 보면 알 수 있다. 운동을 엄청 힘들게 긴 시간 동안 하지만 식단과 생활 패턴들을 보면 자신의 몸을 끔찍히 아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전부 다 자신의 몸이 좋아지는 그 상태를 즐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원동력으로 운동을 할 때에 힘들지만 꾹 참고 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러 가기 전에는 이런저런 핑곗거리가 머릿속을 둥둥 떠다닌다. 이런 핑곗거리를 누르려면 운동 후 좋아진 자신의 기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좋은 건 지속하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동으로 좋아질 건강 수준, 체력, 체형 등을 당신의 머리 속에 사진처럼 찍어 놓아야 한다. 거울 보고 낙담할 필요 없다. 운동을 지속하게 된 당신은 조만간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기에.







4. 체중에 신경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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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는 늘어난 체중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계 눈금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체중에 연연하면 안 된다. 오히려 내려가지 않는 무게를 보면 스트레스로 다가와 운동을 더 망치는 경우가 많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체형의 변화이다.



체지방 비율(또는 허리 엉덩이 비율),

거울에 비친 몸, 체력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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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동일 인물이 같은 몸무게인데 다른 체형의 모습이다. 눈에 띄게 다른 체형이지만 같은 몸무게인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체중 보다는 체형을 보는 것이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를 건강의 지표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5. 쉬운 것 부터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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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선천적으로 근력이 많거나 이전에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면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태어나 처음 운동을 하는 사람이거나 바쁜 생활 때문에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는 초기에 무리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몸이 다치거나 하면 앞으로 운동을 지속하기 힘들 뿐더러 운동 자체가 싫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절대 무리하게 운동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



시작은 스트레칭으로 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힘이 조금 생겼다 싶으면 맨몸 푸시업 5회 부터 해서 아주 쉽고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 조금씩 조금씩 강도의 단계를 올리는 것이다. 운동을 계속 하던 사람도 잠시 쉬었다가 운동을 할 때 다시 낮은 강도부터 시작해 점점 올린다.


강도가 올라갈 수록 힘이 드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시도하면 점점 힘도 강해지고 발전하는 모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 꾸준히 하려면 쉬운 것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6. 운동에 대한 지식에 대해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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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운동 시작 초반에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운동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는 튜토리얼이 중요하다. 게임을 할 때에도 튜토리얼을 모르면 "이거 뭐야?"하고 게임을 끝내는 경우가 많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운동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자



요즘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운동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조각난 정보에 불과하다. 완전 기초부터 배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실패로 이어진다. 운동은 인체의 신비가 담겨있다. 심지어 호흡을 하거나 자세를 잡는 간단해 보이는 것도 인체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부상없이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확실히 재미와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운동 외에도 식사와 영양, 휴식과 관련한 지식을 A부터 Z까지 알고 하는 것도 좋다.









7. 어느 정도 힘이 생겼다면 자신만의 운동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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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다. 가장 쉽고 기본이 되는 걷기와 스트레칭부터 웨이트 트레이닝, 크로스핏, 요가, 필라테스, 스피닝, 인라인, 자전거, 등산, 수영, 댄스, 검도, 복싱, 무술 등등. 물론 웨이트와 병행하는 것이 좋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한다면 삶의 질도 향상되고 체력과 건강,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배드민턴이 이렇게 재밌는 거였나요?



운동과 담을 쌓았던 지인 중 한 명이 운동을 시작하고 배드민턴을 배우더니 지금은 동호회까지 가입해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 살도 눈에 보이게 빠진 모습이었고, 배드민턴이 재미있는지 평소보다 활기찬 얼굴을 보였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할 만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있다. 그런 운동을 찾아야 평생 즐길 수 있다. 단, 기초 체력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체력 보완과 함께 부상 예방을 위한 저항 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병행해야 부상 없이 오래 즐길 수 있다. 부디 당신이 하기로 마음먹은 운동이 작심삼일이 아닌 평생의 좋은 습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꿀팁 연구소 한 마디


가끔 여성 들 중에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겨서 보기 흉해질까봐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진짜 많다. 아무리 하루에 3~4시간씩 운동해도 김종국처럼 절대 되지 않으니깐 그냥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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