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저도 스카이워크 '트릭아트 포토존'

이윤기 기자

“바다로 풍덩!”더 아찔해진 저도 스카이워크.jpg

21일 마산합포구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를 찾은 관광객이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창원시 제공)포레스트 DB ⓒ forest-news



창원시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에 트릭아트를 설치하고 강화 유리와 경관 조명을 교체하는 등 관람객의 볼거리 증대를 위한 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스카이워크 출입구 바닥에 조성된 트릭아트 포토존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트릭아트는 시야에 따라 착시를 일으켜 실감나게 보이는 그림이다. 


트릭아트 포토존에 들어서면 깎아지른 절벽 사이 아슬아슬 매달린 흔들다리 위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는 지난 2017년 3월 발아래 바다가 훤히 비치는 유리 바닥으로 재개장 이후 주말이면 4000여명이 방문하는 창원시의 대표적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포로들이 건설한 콰이강의 다리와 생김새가 닮아 '저도 콰이강의 다리'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