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권 존중"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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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트위터 캡쳐. ⓒ forest-news



정의당 경남도당은 9일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자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법무부 장관에 조국,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한상혁,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은성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에 대해 "그동안 금단의 벽이었던 사법개혁의 대의 차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개혁의 선두에서 제 목소리를 묵묵히 내며 험준한 고령을 함께 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추석 메시지를 통해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남도당 5기의 시작과 함께했던 도민들의 개혁의지에 힘입어 정치개혁의 9부 능선을 넘는 결실을 보았다"고 전했다.


정의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보는 냉혹한 시선을 보며 사법개혁을 통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도민 여러분들의 민심 또한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정의당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민생정치를 도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