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진해 해군 독도함서 '함상 취업박람회'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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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DB ⓒ forest-news



해군의 대형수송함 독도함에서 대규모 함상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창원시는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해군항 제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2019년 함상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독도함은 2005년 7월 진수하고 2007년 7월에 취역한 국내 최초의 대형 수송함이자 상륙 함정으로 독도함에서 채용박람회가 개최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대기업을 비롯한 방산업체, 해운업체, 지역 강소업체 등 80개의 기업이 참여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육·해·공군의 전역(예정)장병 1만여명과 구직을 원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독도함이 정박한 진해군항 제11부두에는 국내 유수의 방위산업체들의 방산물품을 선보이며 소양함, 천왕봉함 등 함정 공개 행사도 진행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군사관학교 정문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행사 당일 부대가 개방돼 개인차량으로 행사장 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