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창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 '빈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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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2020 경자년(庚子年) 신년음악회'를 내년 1월 11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힘찬 새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52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빈 소년합창단'을 초청했다.


빈 소년합창단은 1498년 오스트리아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궁정교회 성가대로 시작해 500년 전통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오스트리아 음악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마다 4개 팀으로 나눠 전 세계에서 순회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2008년 빈 소년합창단의 지휘자로 임명된 후 전 세계 각지에서 투어 공연을 하고 있으며 빈에서는 합창단의 전용홀인 'MuTH'에서 오페라 프로덕션과 빈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지휘하고 있는 마놀로 까닌 지휘자와 브루크너팀이 내한할 예정이다.


빈 소년합창단이 들려줄 곡명은 헨리 퍼셀의 '오라, 그대 예술의 자녀여', 페르디난드 슈베르트의 '하늘의 여왕',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폴카 '뱃사람',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레몬 꽃이 피는 곳',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