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창원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윈터 판타지'...19일 성산아트홀

윤은정 기자

창원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환상적인 겨울‘윈터 판타지’(팝페라테너 임형주).jpg

팝페라테너 임형주(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립예술단의 '2019 송년음악회'가 다음달 19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윈터 판타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창원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합창단, 창원시립무용단,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4개 단체가 총출연하고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함께 해 환상적인 겨울을 닮은 무대가 될 계획이다.  


예술감독 김대진의 지휘로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서 창원시립교향악단은 겨울을 대표하는 클래식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인형' 중 '꽃의 왈츠'를 들려줘 눈꽃같이 화사한 무대를 선사한다.     


창원시립합창단은 지난 2일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받은 '뮤지컬콘서트 레미제라블' 중 '너는 듣고 있는가'(Do you hear people sing?)와 '내일이 오면'(One day more)을 90여명의 웅장한 대합창과 창원시향의 풀오케스트라로 들려준다. 


창원시립무용단은 '북의 판타지'를 주제로 한 역동적인 전통 북춤으로 창원을 묘사해 연말의 열기를 북돋는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청아한 목소리로 'O Holy Night'(거룩한밤)과 캐롤모음곡을 부른다.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는 천상의 목소리로 '아베 마리아', '넬라 판타지아', 뮤지컬 '캣츠' 중 'Memory' 등을 불러 환상적인 겨울무대를 꾸민다. 


환상적인 겨울무대의 마지막은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L.앤더슨)로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