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창원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8개 분야 670억원 투입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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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는 올해 경자년을 경제 대도약의 해로 삼기 위해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업애로해소 △노동복지지원 △인력·일자리 △자금·금융지원 △제조혁신·기술개발 △창업지원 △판로지원 △연구개발 등 8개 분야 84개 시책으로 총 사업비 67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먼저 기업 운영에 있어 손톱 밑의 가시가 되는 애로사항을 찾아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기업애로 해소 분야에 7개 시책, 15억원을 투입한다.


다양한 고용·노동시장 문제에 대하여 전문가의 상담과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고문 공인노무사'를 운영하고 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단계에서 요구되는 애로기술에 대한 전문가 지원을 실시하는 '현장애로해결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기업의 지식재산관련, 산업재해 예방제도 컨설팅 등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 상담 및 지원과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시작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노동자 복지향상을 통한 의욕고취를 위해 노동복지지원 분야에 6개 시책 14억원을 투입한다. 기업내 노동자 복지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1社 1노동자 복지시설 확충 지원'을 실시하고 노동자 개인 및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자녀장학금, 생활안정자금 이자지원 및 외국어교육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빠른 사회적응을 위해 청년 내일통장 및 주거비 지원 사업을 등 모두 6개 사업을 통해 노동자들의 복지향상과 생활안정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확대와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인력·일자리 분야에 20개 시책 97억원을 투입한다. 


사업 주요 내용으로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 △경남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 △경남청년 장인프로젝트 등 12개 사업사업을 실시,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에 대한 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일자리센터 운영 △중·장년 취업성공 직업훈련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등 8 개 사업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 등 다양한 취업준비생들이 구직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의 경영안정과 투자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자금지원 분야 9개 시책에 203억원, 제조혁신·기술개발분야 지원에 13개 시책, 254억원, 신규 창업 및 창업기업에 대해 7개 시책 17억원, 기업의 수출경쟁력과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판로지원분야에 16개 시책 17억원, R&D지원을 통해 기업의 역량강화 및 SW품질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6개 시책 53억원을 지원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 경제부흥은 2020년 시정 슬로건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를 실현을 위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창원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가 일하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지역내 혁신기관과 함께하는 '창원시 혁신기관 기업 지원설명회'를 연구기관 등 16개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종 기관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연구개발, 시험인증 사업 등 예년과 차별화 된 정보 제공으로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