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09:37

창원시,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등 방안 논의

이윤기 기자

창원시,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및 버스업계 구조개선 방안  논의 (신교통추진단) (2).jpg

14일 창원시청 회의실에서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영제 도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공영제 도입 방안 △경영 및 서비스 평가 △페널티 제도(삼진아웃,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적정이윤 산정방안 및 재무구조 예측 △버스업계 재무구조 개선방안 △운전직 호봉체계 비교분석에 대하여 설명하고, 창원형 버스 준공영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버스업체의 열악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합병으로 업체 대형화, 사업 양수도 방안이 제시돼 열띤 토론을 벌였고 향후 도출될 버스업계 경영 개선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영철 위원장(안전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을 위한 시내버스 정책에 왕도는 없다"며 "열린 마음과 자세로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하다 보면 최적의 준공영제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말 마산YMCA 주관 '시민중심 시내버스 운영체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 했을 때 "시내버스 개선 방향을 준공영제 틀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을 해야 된다"고 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