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추석 연휴 '맞춤형 특별교통대책' 추진

강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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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DB ⓒ forest-news 이윤기 기자



창원시는 시민과 귀성객 모두 훈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 대중교통과는 사무실 내 교통종합사무실을 설치, 대중교통과장 총괄 아래 1일 3명씩, 모두 12명의 직원이 상황근무를 실시해 시 전체 교통 및 비상상황을 살피고 5개 구청 경제교통과도 1일 직원과 단속요원 등 2명 이상 상황근무를 실시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한다.


또 고속버스 운행을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각각 127회, 98회 증회해 귀성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도모하는 한편, 정체구간 발생시 BIS(버스정보시스템), VMS(도로전광표지판) 안내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동시에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밀집지역 암행점검을 통해 안전운행 및 불법행위 근절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성묘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3일부터 14일에는 창원시립상복공원(성산구 상복동) 및 창원공원묘원(마산합포구 진동면)을 향하는 버스 임시노선을 개설해 운영한다.


창원시립상복공원 임시노선은 창원중앙역에서 출발 '병무청~창원중부서~시청~이마트~창원병원~남창원역~LG산전'을 경유해 상복공원까지 운행(버스 2대, 일일 10회, 45분 간격)되며, 일반시내버스 요금(현금 1300원, 카드 1250원)으로 이용가능하다.


창원공원묘원 임시노선은 마산역에서 출발, A노선은 '경남은행본점~부림시장~서성사거리', B노선은 '한일교차로~신세계백화점~어시장'을 각각 경유해 마산합포구청, 현동검문소를 거쳐 묘원까지 운행(버스 6대, 일일 18회)되며, 직행버스요금(현금 1800원, 카드 17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해당 노선의 경우 종점 기점으로 25분 간격 운행이지만 A, B 노선으로 나누어지는 중간경로에서는 50분 간격이므로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