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사민속관, 개인소장 유물 무료 소독 서비스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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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개인이 소장한 유물을 대상으로 '유물 무료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실시하는 이 사업은 개인소장의 유물을 점검받고 소독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 컨설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재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창원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이 소장한 지류(고문서․서적), 목재류(가구, 공예품), 섬유류(의류) 등 보존가치가 있는 소장품에 대해 천연소독약제를 이용한 연무식소독과 무산성 지류 등을 사용한 보관용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독은 문화재 및 기록물 전용의 약제를 이용해 각종 유해균으로부터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문화재 전문 소독기관에 의뢰해 실시한다. 


또 소장유물의 안전한 관리와 장기적인 보존이 가능하도록 각 유물의 특성에 맞게 무산성지류 등을 이용한 보관 포장을 지원한다.


이번 무료 소독 서비스는 다음달 17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계획이며 신청자가 전화상담 후 창원역사민속관을 직접 방문하는 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