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김성호 "실험적 현대 조각 선보일 것"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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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으로 위촉된 김성호씨와 허성무 창원시장.(창원시 제공)ⓒ forest-news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으로 미술평론가이자 독립큐레이터인 김성호씨가 위촉됐다.


김 감독은 '2018 다카르비엔날레' 한국특별전 예술감독, '2016 순천만국제자연환경 미술제' 총감독, '2015 부산바다미술제'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다.


이날 위촉된 김 감독은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총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상투성을 벗은 실험적인 현대 조각을 선보이되 시민의 삶과 괴리되지 않는 친밀하고도 알찬 내용으로 가득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년에 5회째인 창원조각비엔날레는 2020년 9월에서 10월 경 성산아트홀 및 창원시 일원에서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해 본전시와 특별전,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이 30여일간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창원조각비엔날레 1회 행사는 돝섬유원지 일원에서, 2회(2014년) 행사는 창동예술촌 및 서항부두 일원 등 마산권에서 열렸고 3회(2016년) 행사는 창원 용지호수공원, 성산아트홀, 마산시립문신미술관 등지에서 열렸다. 


2018년에는 용지호수공원 배후부지,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등 창원시 일원으로 영역이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