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32억 확보

김기호 기자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32억 확보 (산림녹지과).jpg

천주산 누리길조성 계획도(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32억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비 확보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생활기반시설에는 묵지마을 소하천 정비 외 6개소 국비 1494백만원이, 환경문화시설에는 천주산 누리길 조성 700백만원이, 생활공원시설에는 달천공원 조성 1000백만원 등 9건이다. 


시는 국비확보를 위해 올해 3월 사업계획서를 담당부처인 국토해양부에 제출한데 이어 6월 선정을 위한 국토해양부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7월 평가위원들의 현장방문심사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특히 시는 '천주산 누리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진달래 군락지(5ha) 및 잣나무 조림지(15ha, 40년생)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달천공원의 편의성을 활용해 원점 회귀형 둘레길 및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인근 주민의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천주산 진달래축제와 연계한 특화된 누리길 조성(5.5km)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