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단감’ 역대 최대규모 88억 국비공모사업 선정

이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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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단감 재배면적은 1930ha로 전세계에서 단감을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forest-news



창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공모사업으로 신청한 '2020년 과실(단감)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지원사업’ 대상지구로 최종 선정돼 역대 농업인 지원 국비공모사업 최대 규모인 88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대표성이 있고 집단적으로 재배되는 과수품목의 용수원 개발, 개별 과원에 용수공급시설 설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국비가 80%가 포함된 전액 보조 사업이다.


창원시는 5개지구 326농가 269ha 면적이 수혜지역으로 신청한 면적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269ha 과원에 물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품질의 단감 생산과 유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창원시 단감 재배면적은 1930ha로 전세계에서 단감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명실상부 단감종주도시로 꾸준히 단감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