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구청사 증축 사업' 추진...내년 8월 준공

강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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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청 증축 위치도.(성산구 제공) ⓒ forest-news



창원 성산구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사 증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구청사 증축 사업은 올해 10월 착공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산구는 2010년 7월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구가 신설된 이후 종전 성주동주민센터를 구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2개 과와 기타 업무지원시설이 가설건축물을 사무실로 사용하는 등 사무공간이 협소해 증축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구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사 내 종전 남산시립어린이집 및 노인정이 자리하던 위치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500㎡ 규모의 별관 증축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새로 증축되는 별관에는 5개과 사무실과 회의실, 문서고 등 지원시설 공간을 조성해 본관동 내 3개과와 가설건축물 내 2개과, 문서고 등을 이전 배치하고 1층을 주차공간으로 계획해 청사 내 부족한 주차장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또 증축에 따른 부서 이전이 완료되면 민원실 등 기존 본관동 내 시설도 함께 정비, 개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