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2안민터널’ 1.96km 관통...개통 빨라진다

강석민 기자

창원시, ‘제2안민터널’ 관통했다…조기개통 청신호 (건설도로과) (3).jpg

허성무 창원시장이 9일 터널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 forest-news



창원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의 터널구간 1.96km가 관통돼 조기개통에 청신호가 켜졌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 9일 터널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통이 완료된 터널구간을 둘러보고 시공사 등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진척상황을 점검했다.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사업시행하고 창원시가 보상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보상지연으로 인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보상금 전액을 확보해 이달 현재 보상율은 97%에 달하고 있다. 나머지 3%는 토지소유자와의 협의를 통해 기공승낙을 얻고 사업 전구간 협의가 완료된 상황이다.


사업구간 공정율은 이달 현재 35%이며 사업 전구간 협의완료로 9월 중순부터 수목벌목 및 문화재조사를 시작으로 시종점부 도로구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2안민터널이 개통되면 출퇴근길 기존 안민터널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